독서모임 안내
작성자
김현경
작성일
2019-09-14 20:38
조회
973
지난 9월 7일 <동성애는 죄인가>를 읽고 독서모임을 하였습니다.
동성애에대한 심리적 거부감, 사회적편견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동성애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성애를 죄로 규정해버리는 것은 성서해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사회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동성애자들은 본인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생태적인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로 부터 쇠외당하고 죽임을 당했던 역사들도 살펴보았습니다. 사회가 발전되어가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발전과 더불어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사회가 여전히 그들을 배제하고 있는 현실의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숙제이기보다는 이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독서모임은 10월 12일 오후 2시30분 <놀라움과 경외의 나날들>-마커스보그 입니다
ㅅㅓㅇ서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기적과 치유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영적인 초월성 등에 대한내용입니다,
동성애에대한 심리적 거부감, 사회적편견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동성애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성애를 죄로 규정해버리는 것은 성서해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사회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동성애자들은 본인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생태적인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로 부터 쇠외당하고 죽임을 당했던 역사들도 살펴보았습니다. 사회가 발전되어가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발전과 더불어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사회가 여전히 그들을 배제하고 있는 현실의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숙제이기보다는 이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독서모임은 10월 12일 오후 2시30분 <놀라움과 경외의 나날들>-마커스보그 입니다
ㅅㅓㅇ서에 나타나는 예수님의 기적과 치유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영적인 초월성 등에 대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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