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조촐한 국립생태원 탐방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5-04-19 21:09
조회
944
전교인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조촐한 서천 국립생태원 탐방... 에코리움 전경입니다.
유일한 어린이... 생태탐방 마스코트 민서^^
생태원도 식후경... "밥 먹고 합시다!"
그 사이 휴게소를 점거하고(?) 예배드리는 분들이 계셔... 그 앞에서 네잎 클로바를 찾는 중...
뭐 이 정도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한우 불고기라고...^^
준비해 온 도시락을 풀어놨습니다. 뭐 변변한 게 없지요?^^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냠냠!
총무님은 회장님이 안 오셨다고 째려보고 계십니다.
본 전시관 에코리움은 열대관, 온대관, 사막관, 지중해성기후관, 극지방관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열대 수족관입니다.
사막관 입구 "시어머니방석"... 이게 우리나라 이름인가 했더니, 독일식 이름이라는군요.
동서를 막론하고 고부갈등은 예사롭지 않은 모양입니다. 시어머니를 저기에 앉히다니...^^
노천 온대관의 수달...
습지...
에코리움 전시관은 꽤 심혈을 기울였는데, 바깥 정원은 식생이 안착하기에는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전 장로님은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싸느라 고달프셨던 모양입니다.^^
일동 기념촬영!
우리의 마스코트
여기는 서천의 특화 수족관... 국립 생태원에서는 관람자로만 구경했는데,
여기 민간 수족관은 약간의 참가비만 내면 생태순환에서 내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참여형 수족관입니다.^^
우리도 생태계 순환고리, 먹이사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참여형 수족관!
돌아오는 길, 정안 휴게소... 도화!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5-04-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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