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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이 심상치 않게 내리고 있습니다.

저 지난 주간 수요 성서연구 마치고 눈길에 고생했던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만,

일단 성서연구 준비는 다 마쳤고,

오늘 일기예보상으로는 오후 늦게부터 갠다고 해서(내일 다시 온다지만...)

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

오후 6시경까지 기다려보고 이동이 가능할지 않을지 결정하겠습니다.

지난번처럼 밤중에 내리지만 않는다면야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한 주간 더 하면 방학도 해야 하는데...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12-2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