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리교회 식구들과 함께 한 수련회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3-08-10 21:29
조회
874
무더운 날 천안살림교회수련회...
하루 앞서 간 학생들, 그리고 오오토리교회에서 온 네 식구들과 함께
전북 무주 칠연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장로님 왈, "즐거움이 이빠이!"... 오늘 일본 오오토리교회 식구들과 100% 의사소통!
무더위가 "첨벙!" 한 순간에 물러가고, 오히려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닭 백숙으로 즐거운 식사를 앞두고...
어느 교회 어린이들인지(?) 식사 끝나고 패부터 돌리고...^^
오늘 무거운 짐을 진 회장님은 예수님과 같은 포즈로 수심에 쌓여 있고...
건장한 남정네들은 칠연계곡을 따라 등산을...
보스턴에 머무르고 있는 한 형제가 빠져 아쉽지만...
형제대열에 또 합류... 몇 년 지나면 아실거라는데... 형 아우 순서는 나이순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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