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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이 내걸리기까지 여정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9-02-03 20:41
조회
2017






















한 장의 그림이 제자리를 잡기까지 머나먼 여로, 홍해 건너, 광야를 지나고,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사실은 후쿠치야마에서 교토로,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간사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으로, 다시 천안아산역을 거쳐 천안 유량동 천안살림교회에 자리잡기까지 여로입니다.



위대한 소년화백 이경수 군(나, 중이야!), 그리고 이 여로에 도움을 주시고 기록을 남겨주신 분들... 지난 2018년 여름 천안살림교회를 방문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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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살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