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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계곡, 도명산 수련회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2-08-18 21:24
조회
1144


화양계곡, 도명산 나들이... 일일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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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악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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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계곡을 향하여 한 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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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사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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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쉬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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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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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산 등산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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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찰슨 브론슨이 이 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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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언덕길 올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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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넘쳐나는 회장님... 기회만 되면 나무로 오르시는데, 태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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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 로켓 발사로 뚫린 구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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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정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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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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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상. 장로님, 여기서 로켓 발사하시면 곧바로 승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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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도명결의'.... 이 험한 산 정상을 오른 이들 앞에서 까불면 맞는다!^^

아, 정말 근래에 최고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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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마애불 아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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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자들과 연약한 남정네들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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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멘이 정상에 오른 바람에 물가 풍경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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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실어다 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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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대로 이번에는 저녁까지... 죽염된장에 유기농 채소로 저녁식사,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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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아, 저는 정말 힘들어 일찍 쉬어야겠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8-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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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
  • 2012-08-23 10:51
    준비하느라 애쓰신 박종국 교우님 감사드려요.

  • 2012-08-26 08:43
    준비한 것은 식당과 버스 예약밖에 없는데요...

    재미있게 쉬고 놀아주신 교우님들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저는 저녁을 먹은 "호산죽염된장"이 자꾸 생각나서 도명산을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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