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자랑질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2-04-16 23:13
조회
1177
대문 옆 22년 묵은 목련...
1990년 봄 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느다란 막대기 같은 것 한 그루 심었는데,
지금 꽃이 반발했습니다. ㅎㅎㅎ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4-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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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너무 예쁩니다. 저희 어머님 목련꽃 차가 좋다고 몇번 말씀하시던데 부럽습니다.
딱 지금이 만들기 적기인데,
제가 수년 전에 시도했다 절반만 성공했습니다.
색깔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건조하려면 곧바로 건조기에 넣으면 되는데,
자연상태로 말리면 변색이 되어 운치가 떨어지고, 향도 달라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