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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교회(UCC) Bern Jagunos 선생과의 만남...

살림의 두 통역자, 그리고 총회 본부 정해준 목사님...



비가 내리는 날, 아우내 장터 만세 기념공원부터 들렀습니다.





유관순 사당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유관순 생가에서...







삼거리 공원과 박물관을 거쳐, 저녁식사를 나누고, 천안살림교회 수요 모임에서...



번 선생은 남북간의 평화를 위한 캐나다 및 해외 교회 활동을 소개하며,

'제국'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유창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까지 던진 전 장로님...^^



계속 이어진 대화의 시간...



짧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한국어 이중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했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기념 촬영


일부러 시간을 내 찾아 주시고 대화를 나눠 주신 Bern Jagunos 선생께 감사드리고,

긴장 가운데 통역을 하시느라 수고한 박은경 이진경 두분, 그리고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6-2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