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네요....십자가에 매달린 다는 것이 이정도라는 것을 늘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발낙지
2005-07-21 10:06
저도요 이거 무지하게 충격적이네요. 그 민족적 느낌이 궁금해진는디요..
農
2005-07-21 19:33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칠레 민중들의 삶이 단편적으로나마 그려집니다. 다큐멘타리 영화 <칠레 전투>를 통해서 세계 최초의 합법적 혁명정부 아예데 대통령과 민중들이 어떻게 칠레를 사랑했는가 보여주기도 하고요....70년대 남미의 노래운동인 누에바 깐시온의 빅토르 하라 역시 칠레의 영혼이랍니다. 그 유명한 마오주의 게릴라부대 '빛나는 길'이 바로 칠레에 있답니다... 그렇게 칠레-예수는 아직도 십자가에서 못내려 오고 저렇게 고통당하고 있답니다...
두렵네요....십자가에 매달린 다는 것이 이정도라는 것을 늘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요 이거 무지하게 충격적이네요. 그 민족적 느낌이 궁금해진는디요..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칠레 민중들의 삶이 단편적으로나마 그려집니다. 다큐멘타리 영화 <칠레 전투>를 통해서 세계 최초의 합법적 혁명정부 아예데 대통령과 민중들이 어떻게 칠레를 사랑했는가 보여주기도 하고요....70년대 남미의 노래운동인 누에바 깐시온의 빅토르 하라 역시 칠레의 영혼이랍니다. 그 유명한 마오주의 게릴라부대 '빛나는 길'이 바로 칠레에 있답니다... 그렇게 칠레-예수는 아직도 십자가에서 못내려 오고 저렇게 고통당하고 있답니다...
이런 박식한..ㅋ
농사꾼님이 우리 교회의 자랑이죠?ㅋ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