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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447회)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작성자
sbs
작성일
2008-01-18 22:36
조회
3601
SBS 그것이 알고 싶다(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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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 2007-10-13


○ 제 목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 그들은 왜 불신지옥을 외치는가?

○ 방송일시 : 2007년 10월 13일(토) 11시 5분

○ 연 출 : 남 규 홍 / 작 가 : 최 경


어느날 느닷없이 우리들 앞에 나타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외치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부처님이든 도둑이든, 소심한 모범 시민이든 차별하지않고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 간다고 외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고 외면하는 게 현실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전도방식이 일방적이고 공격적이고 무례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위협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삶과 종교 관은 도대체 어떻길래 광신도라는 편견과 냉소 속에서도 저처럼 꼿꼿하게 구도자처럼 길을 가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이 ‘광신도’인지 어느 교회의 특별파견 전도단인지 도무지 아는 바가 없다.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 이야기에 귀 기울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이고 왜 그렇게 길거리에까지 나오게 된 것 일까?


길 위에서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을 알려면 결국 한국 교회 구조 안에서 그들의 위치와 관계를 들여 다 볼 수밖에 없다. 그들이 기대고 있는 교회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외면하고 있고 가족과 사회에서는 왕따가 되어가는 현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진보적인 목사들은 이들이 바로 ‘대형교회’의 보수주의와 배타성의 산물이라며, 교회가 이들의 그릇된 광적인 믿음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종교단체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또 한편 시민단체에서는 ‘종교인 법 제정’을 추진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종교 전문가들은 노방 전도사들의 진정성은 이해하지만 그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은 소수이지만 그들도 분명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다. 이들이 건전한 사회일원으로서 인정 받고 생활하면서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도 아무런 마찰 없이 소통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 주요 내용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에게 말을 걸다….

▶ 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의 진실은 무엇이고 그들 곁에는 누가 있을까

▶ 한국 교회 구조적 틀 속에서 바라본 노방 전도사들….

▶ ‘선교’가 전부인 그들은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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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신앙을 파는 사람들 - 그들은 왜 불신지옥을 외치는가?

전체 1
  • 2010-03-26 03:00
    길거리에서 신앙을 판다는 사람들 그거 참 이상해보이기는 합니다. 정상이 아닌것 같기도하고 좀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바꾸어 생각해보면 주님이 그런맘을 주셔서 그들도 하는것 같던데 이런저런 모습의 신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용히 삶으로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한가하면 또 목소리를 크게하여 증거했던 수가성의 여인같은 사람도 필요한것 같아요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평생복음을 들어보지 못한채 영적인 죽음을 맞이한 사형수들로 가득한 이 사회에 예수믿으면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믿지않는자에게는 영원한 형벌로서 지옥도 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옥이야기 안한다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천안살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