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상의 결정적인 교정 '착오'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09-07-23 13:46
조회
3981
책 21쪽
"정권에 대한 비판적ㆍ저항적 태도는 정치행위로 간주하면서, 잘잘못은 분별하지 않은 채 정권을 정당화해 주는 조찬기도회와 같은 형태를 종교행위로 간주하<지 않>는 것은 분명 모순을 함축하고 있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정권에 대한 비판적ㆍ저항적 태도는 정치행위로 간주하면서, 잘잘못은 분별하지 않은 채 정권을 정당화해 주는 조찬기도회와 같은 형태를 종교행위로 간주하는 것은 분명 모순을 함축하고 있다."
으로 정정되어야 합니다.
원고의 본문은 제대로 되어 있는데, 교정 잘못으로 문장의 의미가 정반대로 되어 버렸군요.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03 10:36)
"정권에 대한 비판적ㆍ저항적 태도는 정치행위로 간주하면서, 잘잘못은 분별하지 않은 채 정권을 정당화해 주는 조찬기도회와 같은 형태를 종교행위로 간주하<지 않>는 것은 분명 모순을 함축하고 있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정권에 대한 비판적ㆍ저항적 태도는 정치행위로 간주하면서, 잘잘못은 분별하지 않은 채 정권을 정당화해 주는 조찬기도회와 같은 형태를 종교행위로 간주하는 것은 분명 모순을 함축하고 있다."
으로 정정되어야 합니다.
원고의 본문은 제대로 되어 있는데, 교정 잘못으로 문장의 의미가 정반대로 되어 버렸군요.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8-03 10:36)
책을 쓴 사람으로 이런 독자를 만날 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고맙습니다! 꾸벅...
2학기 때는 수유리를 더 자주 드낙거리게 생겼습니다. 그 기회에 뵙도록 하지요.
그러찮아도 내년 10주년에 즈음하여 한 번 다시 만나는 자리를 계획중이랍니다.
물론 그 전에라도 언제든 뵐 수 있을 때 뵙지요. ...
맞습니다! 평신도가 깨어 있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