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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쉬어가는 의미로 기존에 나누었던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중 야곱과 관련된 부분과 4/16일 최형묵 목사님의 설교 " 공정의 규칙을 새롭게"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했습니다. 책을 별도로 선정하지 않고 임의로 "야곱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관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족장시대에  성공모델(?)로 제시되는 야곱의 이면에 하나님이 진정으로 야곱과 에서에게 주고자 했던 축복과  야곱이 타파하고자 했던 당시 인습을 비교하여 성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시간이 되어 말씀 준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