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6-11-18 21:59
조회
5635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칼 마르크스가 프랑스혁명 과정에서 반복되는 반동 현상을 두고 한 말입니다.
성서일과를 따라 펼쳐든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역사와 오늘의 현실이 그대로 겹쳐 들어왔습니다.
격동치는 정국의 한복판에서 나누는 말씀...
이번 주일 그 말씀과 찬양 안내드립니다.  

제목: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본문: 이사야서 26:7~19

찬송은 “뜻 없이 무릎 꿇는"(새찬송 460 / 통일찬송 515),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살림의 노래 110),
성가곡은 “주의 사랑 비칠 때에”(찬송 29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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