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살림식구들이 유량동으로 간 까닭은?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4-02-23 21:42
조회
1011


2월 마지막 주일 성가대 풍경이 범상치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지휘자님이 나서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2014022301.jpg

꽉찬 예배당, 아름답게 울려 퍼진 찬송을 더 아름답게 느끼기에는 예배당이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교회당을 지어야겠다는 느낌이 든 주일이었습니다.  

2014022302.jpg

2년여 수고한 손길 덕분에 훌륭하게 나온 <살림의 노래>...

박은경 장로님, 특히 수고했다고 교우들이 큰 박수를 쳤는데, 시카고에서도 다 들렸지요?

2014022303.jpg

안성 서운산으로 산행을 예정했는데, 발길을 돌렸습니다.

살림식구들이 유량동으로 간 까닭은?

성령이, 예수의 영이 서운산행을 방해하고, 하나님이 친히 유량동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천사들과 그 천사의 선물을 마주했습니다.  

2014022304.jpg

작목반장이 농사 비결을 전수 받으며 토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4022305.jpg

꿈의 터전... 다섯 둘(오병이어) 나눔터...

2014022306.jpg

2014022307.jpg

2014022308.jpg

달래도 캐고...

2014022309.jpg

다들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2014022310.jpg

매화 꽃망울이 조만간 터질 것 같습니다. 여기가 꽃동산이 되리라는 걸 보여주는...

2014022311.jpg

2014022312.jpg

2014022313.jpg

2014022314.jpg

꿈의 터전에서 이어지는 태조산 등산로...

2014022315.jpg

2014022316.jpg

2014022317.jpg

2014022318.jpg

2014022319.jpg

목을 축이며 유익한 말씀도 나누고...

2014022320.jpg

2014022321.jpg

2014022322.jpg

태조산 구름다리를 건너...

2014022323.jpg

하산... 이 곳에서는 매 주일 등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4022324.jpg

내려와 식사를 나누고, 제2차 건축위원회... 꿈을 구체화하는 작업은 오늘도 한 걸음 앞으로...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02 09:02)
첨부파일 : 2014022300.jpg
전체 2
  • 2014-02-24 11:52
    네 시카고에서도 다들 들었을 겁니다. 저는 보스톤에서 들었지만...ㅋ

    감사합니다. 사진에 김희자 선생님 모습 뵐수 있어 기쁘네요^^

  • 2014-02-24 12:03
    앗, 보스턴이군이요.

    보스턴에서 들렸으면 시카고에서도 들렸겠지요?^^

천안살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