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천안살림교회, 들리는가 저 목소리가?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4-03-16 21:34
조회
939
젊은이의 천안살림교회... 젊은이들이 주관하는 예배에 김응교 교수(시인, 문학평론가 /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초청하였습니다.
예배 인도...
기도...
피아노반주와 어울리는 장구반주...
성경봉독...
"민중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레미제라블> 삽입곡... 예배에서 울려퍼지는 목소리에 모두 감동!
김응교 교수의 말씀이 시작되고...
팔복, 영원한 행복... 윤동주의 <팔복>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영원히 슬퍼할 것이오."
만능? 김응교 교수^^ 노래까지...
봉헌...
즐거운 식사 시간... 젊은이와 함께...
제주도, 말레이지아, 결혼잔치집에서 온 맜있는 것들이 잔뜩...
아, 벼르고 벼르던 안성 서운산행...
모처럼만의 정상회복!
1월 1일, 1월 셋째주 산행, 2월 셋째주 산행 때도 정상에 이르지는 못했는데 모처럼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모처럼 정상회복한 이들은 그야말로 열반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럴싸한 저녁식사, 이 음식을 먹어보지 못하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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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2014-03-17 08:16말씀도 좋았고, 청년들의 모습도 보기에 좋았지만~ 특별히 이번주 성가에 감동받은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