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서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은경
작성일
2013-08-19 15:59
조회
918
1. 보스톤 야구장 (문 앞에서 인증사진만)
"목사님 휴가 중에도 많이 바쁘셨지요. 교회 소식은 계속 보고 있지만, 이제서야 저희 소식 사진과 함께
드립니다. 사진 같이 올리는 법을 몰라 목사님께 부탁 드립니다. 아래내용이랑 같이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
2. 거의 선수 같은 복장
3. 구해 온 가구 조립 중 (운반은 아빠 조립은 아이들)
4. 교회 중고등부 물놀이
5. 기차역에서 (대중교통이 기차 밖에 없는 우리동네)
6. 아파트 내부 (숨은 사람 찾기)
저희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다들 고생 많으시죠. 겨울이 긴 이곳은 벌써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이번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긴장이 되네요
이제서야 시차적응이 겨우 되가고 있고 집도 그런데로 정리가 된 듯 합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김치도 담고 곰국도 끓여 먹고...이제 아이들 학교 입학 상담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교회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고 주일 오후에는 주로 동네 공원에서 야구나 축구 다같이 하니까 아이들이 특히 좋아 하네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박은경 올림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01 18:27)
첨부파일 : sp0100.jpg
사진과 함께 소식 보내와서 생생하게 상상이 갑니다.
메일로 온 내용 그대로 올렸습니다.ㅋㅎ
오실 때는 아들들이 추월하겠네요~~~ㅎㅎ~ 소식 반가웠습니다~^^
얼마전 두 아우님께서 만나실 때 제가 합석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ㅋㅋ
그래 꼭 와라 준후야, 맛있는 쓰시 내가 해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