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 풀 꺾인 8월 마지막주일 풍경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3-08-25 17:48
조회
936
더위가 한 풀 꺾인 8월 마지막주일 풍경
오늘은 국악반주자께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장구반주는...
기도...
성경봉독...
성가대 찬양... "기도"... 오늘 오카리나 연주가 돋보였습니다.
오랜 만에 만난 이상훈 목사님... 이사했어도 살림의 부름에 응해 귀한 말씀 전해 주었습니다.
"성경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하는 교우들...
아직 안식년 휴가중으로 설교는 하지 않지만, 특별히 성례전을 베풀기 위해 오랜만에 등단했습니다.
문하람 군의 견신례...
바깥 나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특별히 요청해 오늘 견신례를 베풀었습니다.
축하의 시간...
축복기도...
문하람 군 부모님과 기념촬영... 문한터 목사님은 다음 주일 강단에서 다시 뵙니다.
즐거운 공동식사, 풍성한 식탁... 문하람 군 견신례 기념으로 떡과 과일까지...
앗, 이것은 또 뭘까요? 오늘은 중국과자... 두 어른이 중국을 다녀오셨습니다.
한 분은 연길과 백두산을, 한 분은 광조우를... 덕분에 중국 남쪽과 북쪽의 과자를 함께...
이것은 또 뭘까요? 항상 '봉투'로 말하는 남신도회...
봉투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헌신하라고 신입회원에게 봉투전달식을...
'봉투' 좋아하는 천안살림 남신도회... 그래서 언제나 재정이 튼튼하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01 18:27)
첨부파일 : 2013082500.jpg
어제 밤 여행다녀오면서 차에서 모두 함께 이전 찬양 들었습니다.
하람아, 견신례 진심으로 축하한다. 멋있네 !!!
진원, 진건이가 문목사님 안부를 여쭙네요. 건강하시죠?
남신도회 총무님 ! 안짤리고 싶으니 회비보낼 계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