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더위가 한 풀 꺾인 8월 마지막주일 풍경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3-08-25 17:48
조회
936


더위가 한 풀 꺾인 8월 마지막주일 풍경

2013082501.jpg

오늘은 국악반주자께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그래서 장구반주는...

2013082502.jpg

기도...

2013082503.jpg

성경봉독...

2013082504.jpg


성가대 찬양... "기도"... 오늘 오카리나 연주가 돋보였습니다.

2013082505.jpg

오랜 만에 만난 이상훈 목사님... 이사했어도 살림의 부름에 응해 귀한 말씀 전해 주었습니다.

"성경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2013082506.jpg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하는 교우들...

2013082507.jpg

2013082508.jpg

2013082509.jpg

2013082510.jpg

2013082511.jpg

아직 안식년 휴가중으로 설교는 하지 않지만, 특별히 성례전을 베풀기 위해 오랜만에 등단했습니다.

2013082512.jpg

문하람 군의 견신례...

바깥 나라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특별히 요청해 오늘 견신례를 베풀었습니다.

2013082513.jpg

2013082514.jpg

축하의 시간...

2013082515.jpg

2013082516.jpg

2013082517.jpg

축복기도...

2013082518.jpg

문하람 군 부모님과 기념촬영... 문한터 목사님은 다음 주일 강단에서 다시 뵙니다.

2013082519.jpg

2013082520.jpg

즐거운 공동식사, 풍성한 식탁... 문하람 군 견신례 기념으로 떡과 과일까지...

2013082521.jpg

2013082522.jpg

2013082523.jpg

앗, 이것은 또 뭘까요? 오늘은 중국과자... 두 어른이 중국을 다녀오셨습니다.

한 분은 연길과 백두산을, 한 분은 광조우를... 덕분에 중국 남쪽과 북쪽의 과자를 함께...  

2013082524.jpg

2013082525.jpg

이것은 또 뭘까요? 항상 '봉투'로 말하는 남신도회...

봉투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헌신하라고 신입회원에게 봉투전달식을...

'봉투' 좋아하는 천안살림 남신도회... 그래서 언제나 재정이 튼튼하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01 18:27)
첨부파일 : 2013082500.jpg
전체 4
  • 2013-08-25 21:49
    오랜만에 힘찬 찬양, 아름다운 오카리나 들으니 좋네요.

    어제 밤 여행다녀오면서 차에서 모두 함께 이전 찬양 들었습니다.

    하람아, 견신례 진심으로 축하한다. 멋있네 !!!

    진원, 진건이가 문목사님 안부를 여쭙네요. 건강하시죠?

    남신도회 총무님 ! 안짤리고 싶으니 회비보낼 계좌 알려주세요 ^^

  • 2013-08-25 23:29
    아, 천안살림 남신도회 '봉투'의 위력은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통하는군요! 글로벌한 봉투의 위력!

  • 2013-08-26 18:40
    그러셨군요. 어쩐지 오늘 여쭤볼 말씀이 있어서 전화를 몇번 드려도 전화기 코드가 빠졌있다는 멘트만 나오길래...ㅎㅎ

  • 2013-08-27 23:44
    아이들 학교 입학 상담하고 바로 근처로 며칠 여행 다녀 왔습니다. 두분 목사님 오랜만에 화상으로라도 뵐 수 있어 넘 기쁘네요. 선미 교우님 얼굴 아득히만 보여 긴가민가...? 하람이 이제 완전 어른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꽉찬 잔치자리 함께 못해 아쉬운 마음만 전합니다.

천안살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