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9월 둘째주일 풍경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9-08 16:50
조회
814
초 가을 9월 둘째주일 풍경...
담임목사의 안식년 휴가 마지막 달... 신도주관예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홍승환 최윤주 교우 부부가 함께 단에 올랐습니다.
최윤주 교우의 인도
박영옥 교우의 기도
채병훈 교우의 성경봉독
성가대 찬양... 아, 소고와 함께 한 힘찬 찬양에 감동! "사랑과 평화를 위한 노래"
지난 주일이 성가대장님이 '속옷'을 말하는 줄 알고 다들 귀를 의심했는데, '소고'였습니다.^^
밝은 웃음...
"한 성령, 한 몸"... 홍승환 교우의 신앙여정
오늘 제가 보기 좋은 부부의 모습을 많이 담았습니다.
'가족전도'가 제일 어렵다는데, 이 감동적인 순간에 이르기까지 애쓴 분이 가장 감동!
물론 교우들 모두 감동!
교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모두들 쫑긋...
봉헌의 시간
가을의 향기...
즐거운 식사시간... 오늘 예배가 무려 20분 일찍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 가마솥을 옆에 둔 분은 혼자서 다 잡수셨나?
말씀으로 감동시키고, 설거지 봉사까지...
아, 이놈들은 오늘 이순신 스케이트장으로 신나게 스케이트 타러 떠났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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