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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한 남신도주일 예배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9-15 15:52
조회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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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한 남신도주일 예배

아시나요? 저 꽃 이름이 '천사의 나팔 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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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도주일을 맞아 남신도회장님께서 예배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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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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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장님 성경봉독... 그러고보니 오늘 순서 맡은 분은 모두 '長'자를 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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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살림교회의 아름다운 전통... 남신도주일에는 여신도가 찬양, 여신도주일에는 남신도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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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안타깝게 오늘 녹음 초반부가 짤렸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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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쓴 나누기를 맡으신 박영옥 교우님... 역시 '長'자가 붙었습니다. '예배부장님'...

남들에게 다 시키면서 자신은 빠질 수 없지요. 두 달 넘게 준비하신 바람에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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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신앙이란"...

스스로의 삶의 여정과 생각뿐만 아니라, 살림교회의 역사까지 포함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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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웬 떡입니까? 남신도주일을 맞아 자축하는 의미에서 떡을 하셨는다는데...

남신도회장님의 집권연장의 속내를 드러내신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그나저나 저 하트의 의미는 뭘까요? "사랑해요"일까요? 아니면 "사랑해주세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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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또 뭡니까?

홈페이지에 광고가 뜨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그 유명한 공주 정안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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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과는 달리 정작 밤을 굽는 데는 영 '흥행'이 되지 않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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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전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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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아 밤을 구웠더니만, 흥행대박!

퇴직하면 밤 굽는 도구와 리어카를 장만해주시겠다는 둥... 거 참!

퇴직 후가 아니라 오늘 밤부터 리어카 끌고 나갈지 모릅니다.

모자 꾹 눌러쓰고 군밤 팔고 있는 부부를 보거든 잘 살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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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는 이런 '알밤', 먹을 수 있을까요? 진원이 진건이한테 꼭 '알밤'을 먹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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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쉰 성가대가 연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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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예배당에 은은히 향기를 풍기며 자리잡은 난꽃...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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