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연휴가 끝나고 난 후 9월 넷째 주일 풍경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3-09-22 15:46
조회
810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고 난 후 9월 넷째 주일 풍경입니다.
이정림 교우의 인도로 시작...마음이 급하셨는지 5분 가까이 일찍 시작...^^
이지수 교우님의 기도...
박영옥 교우님의 성경봉독
성가대 찬양 "이 세상 사는 동안"...
성가대 하랴, 오늘 말씀 나누기 하랴 바쁘신 김광식 교우님...
"진정한 믿음에 대하여 - 내가 살림교회에 온 이유"...
놀고 먹기를 좋아하는 목사를 앞에 앉혀놓고, '먹사'에 대한 비방을 하도 심하게 하셔서
민망해 어쩔 줄 몰랐는데, 살림교회에 와서 행복하다고 결론을 맺어 안도했습니다.^^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꼭 말씀나누기를 맡기자고 이구동성으로 합의,
아니 살림교회를 알리기 위해 선교사로 파송하자고 교우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경청하는 교우들...
봉헌의 시간입니다.
추석명절이 끝난 후, 먹을 것이 풍요로울 줄 알았던 '먹사'의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후식이라곤 쓴 커피 한 잔뿐, 앉아 있어봐야 나오는 것도 더 없어, 오늘은 일찍 파하고 다들 일찍 귀가했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9-29 08:22)
첨부파일 : 2013092200.jpg
전체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