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풍경입니다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7-15 21:51
조회
905
7월 둘째주 풍경입니다. 예배의 시작과 함깨 묵상과 성찰...
이정림 교우의 기도...
신동희 교우의 봉독...
성가대의 특송..."내 영혼의 구세주" 앗! 새로운 얼굴이 보이네요..신민섭군^^ (장하다~~장해~~뉘집 아들여...??)
임장혁 전도사님의 말씀나누기..."회복" 신대원 원우회장 시절 악플로 상당히 고생했다는 그 상처를 딛고...
인도 박영옥 교우의 봉헌기도...
예배 후에는, 지난 2주간 몸이 편찮으셔서 못 나오신 김희자 교우님댁 방문이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데도 반갑게 맞이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감자와 포도까지 오히려 잔뜩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시간이 더 있으면 감자 부침개에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료수도 한 잔 할까 했는데 왕서방(?)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ㅎㅎ
순번 정해서 안(못) 나오시는 교우님 댁들 찾아서 매주 심방가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요?...목도 축이면서요.ㅎㅎ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8-13 10:22)
첨부파일 : SAM_2864.jpg
역시 살림식구들! 박수~
무더위에 고생 안하시고, 가벼워지셔야 할 텐데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교우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근데 왕서방은 누구랍니까? 우리 교회 왕씨는 없는데...^^
목사가 자리를 비울 때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는 좋은 전통이 계속되기를...
아, 한 가지 비보... 이번주간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올릴 수 없었습니다.
음..목사님께서 안식년 휴가중이시라서 영안이 흐려지신게 분명합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