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를 핑계 삼은, 교회의 길 찾기 열띤 토론회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6-10 00:45
조회
1077
최형묵, <한국 기독교의 두 갈래 길> 출판기념회의 뜨거운 풍경입니다.
누군가는 인사말씀에 이어 우아하게 포도주 잔이라도 들고 건배하는 풍경을 상상하셨다는데,
그 대신에 교회의 길 찾기를 중심으로 뜨거운 토론회가 이뤄졌습니다.
책의 출간을 기뻐해주신 것보다도, 교회의 길 찾기를 위해 뜨거운 토론으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사진은 선재원, 최형묵 두 사람 작품 가운데서 고른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에 따라 화질의 차이를 보이는군요.^^
어느 장면이 누구 작품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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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2013-06-10 10:36귀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합니다. 목회자와 교회식구들이 한자리여 모여 진솔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나눌 수 있는 살림교회, 희망이 있습니다. 기운이 불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