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2012년 송년주일,

지난 성탄절 세례를 받고자 했으나 눈길 멀리 달려올 수 없어 기회를 놓쳤던 이진경 교우,

오늘은 더 많은 눈이 내렸지만 하루 전에 천안에 미리 도착하여 드디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나중 온 이에게도 기회를 주는 교회의 정신...^^



2월 대학원 졸업을 하고도 계속 함께 살림 식구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천안에 직장을 구하도록, 교우 여러분께 쎄게 기도 부탁!







2013년 교회 청지기 임명식



공동식사도 끝나고, 자유로운 담소의 시간도 지나고... 회의 모드로...

회의가 많다고 회의가 많은 교회는 아닙니다. 그만큼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많은 교회



새로운 남신도회장 이상정 교우님 당선... "전 회장님 보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남신도회 총무 채병훈 교우님... "올해보다 잔고를 10배를 늘리겠습니다!"





여신도들은 사랑방 분위기이군요.



앗, 저 가운데 있는 분은 점점 가라앉는 듯한 기세... 새로운 여신도회장 신동희 교우님



가장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답니다. 그래서 푹 가라 앉았습니다.^^



작년에 벌써 예약을 마친 여신도회 총무 박영옥 교우님, 얼굴을 돌려보세요.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1-01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