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예배 모습입니다.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1-06 21:43
조회
1127
지난 주간 동장군의 기세로 예상은 했지만, 아침에 수도가 얼었다... 순간온수기가 터졌다...하여 부산하게 움직이느라 녹음기를 설치하고도 미처 세밀하게 신경을 못 썼더니. 아뿔싸! 전원 잭을 꽂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더구나 건전지도 수명이 다한 상태라서 녹음이 완전히 안됐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다음 부터는 녹음에 더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배 10분전에는 절대 저를 부르지 말아주세요...^^
신년주일 및 교회창립 13주년 기념주일 예배와 월례 공동의회 풍경으로 그나마 사진 몆 장과 문하람군 특송<영상(음악)에 링크>을 동영상으로 찍어 놓은게 있어서 올려 놓습니다. 다소나마 위안 되시길...
김광식 교우님의 기도.
성가대의 찬양 "새벽을 여는 노래(새노래236)"
문한터 목사님의 말씀나누기 "나무하러 갑시다"
주일 공동예배 기도 시간.
성찬식 집례.
박영옥 교우님의 봉헌 및 인도자 전홍진 장로님의 봉헌기도.
2013년 새해 첫 월례 공동의회 풍경입니다.
두 분 어르신은, 좋은 의견 말씀하시다가 갑작스럽게 사회선교위원회 위원으로 추대되셨습니다...역시 살림교회는 때(찬스!)에 강한 교회입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2-08 20:20)
첨부파일 : IMG16550.jpg
아 참, 그 녹음기 전원 꼽아봐야 소용없습니다. 그게 고장입니다.
현재로서는 꼭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리 켜보시고 전지상태를 보고, 교체를 헤야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 주셔서 쉬고 있는 동안에도 교회소식을 알 수 있어 고맙습니다.
모처럼만에 한복주 교우님 얼굴이 보여 반갑습니다. 멀리서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