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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추수감사절, 오늘도 감사한 하루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2-10-21 22:36
조회
1146


넉넉한 계절, 신도주관예배로 드리는  추수감사절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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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 교우님, 곱게 차려 입고 예배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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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중 교우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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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훈 교우님 성경말씀 봉독...

그동안 설거지 봉사만 해오다 예배봉사 처음, 떨리는 마음이었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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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거두길 원하네", .... 전곡 녹음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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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교우님, "감찰하시는 하나님", 신앙의 여정에 관한 고백의 말씀, 깊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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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교회 신도주관예배의 의미를 재삼 확인해 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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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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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반주, 오랜만에 카메라에 제대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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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의 양식이 풍성한 추수감사절, 즐거운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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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 예배당 한켠에서는 조촐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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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 축하 작은음악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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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혁 전도사님, 자기음색이 뚜렷한 목소리 확인했으니, 작은 음악회에서 역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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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안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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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대지에 뿌리내린 나무들의 단풍을 만끽하러 남신도회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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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빙판으로 오르다 중도 하산했던 망경산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송곳 같은 산이라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하염없이 낭떠러지같은 등산길을 오르기만 해서 다들 기진맥진...

문책론, 반성론이 무성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참석하지 못했느냐, 왜 이렇게 힘든 산을 오르냐?

그러나 물론 정상에 오른 뿌듯함은 말할 것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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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꺼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목을 축이고 과일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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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은 오늘밤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을지 검증절차에 들어가고... 합격, 긴급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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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힘든 태학산이 발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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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회장님은 무슨 메시지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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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해방전사는 오늘도 맨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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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단풍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을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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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잘못 알고 피어난 진달래까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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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뿌듯한 하루, 감사합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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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
  • 2012-10-22 17:41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2012-10-22 18:06
    망경산!..제가 선택했지만 저도 힘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가파른 길이더군요... 그래서 사죄(?)의 뜻으로 다음달 산행은 아주 편안한 코스인 공주 마곡사와 태화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말을 빌면 가을 단풍이 아주 아주 아름답다고 하더이다...여신도분들도 같이 가셔서 마곡사 주변 길을 단풍 구경하시면서 가볍게 산책 하셔도 좋을 듯...

  • 2012-10-23 23:00
    제가 한 말씀나누기 녹음을 다시 듣어보니 치매기가 발동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밭을 팔아 사도들 앞에 가져와 칭송과 존경을 받은 인물은 야고보가 아니라 바나바입니다. 죄송합니다.

  • 2012-10-24 00:05
    ㅎㅎ그건 '갑돌이'를 '갑식이'라 한 정도일 뿐입니다. 치매기라뇨? 대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 마음에 걸리실 것 같으면 말씀 난에 정정 표시를 해두겠습니다.

  • 2012-10-24 10:59
    진심이 묻어나오는 은혜로운 말씀과 맛있는 점심 그리고 친교,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주일 풍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10-25 23:36
    단 한 순간도 한 눈을 팔지 못하게 한 말씀들이었습니다. 귀한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안살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