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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비 내리는 주일 풍경입니다. 웬 이른 비냐고요?

하나님께서는 내리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성경에서 말하는 그 이른 비는 보리와 밀의 파종기에 내리는 비요,

늦은 비는 밀과 보리가 자라는 봄에 내리는 비를 말합니다.

이른 비 내리는 날 교회 베란다 화분에 보리를 파종했습니다.^^  



누군가의 생일 축하! 점심시간 조금 지났는데도 불을 끄니 이렇게 분위기가...

12월 23일 성탄전야 축하음악회, 저녁 시간이 이전이라도 그윽한 분위기에 문제 없을 듯합니다.      





주인공입니다. 사실은 지난 주간 생일이었는데, 요즘 업무로 바빠 2주간 건너 얼굴을 보이신 바람에...





지금 필경 문 목사님께서 성탄전야축하음악회 출연 엔트리를 짜느라 '윽박지르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다들 즐거워하시는 것 같군요. 저희 가족도 깜짝 놀랄 만한 뭔가를 준비해야 할 텐데...





젊은 기운...





더 젊은 기운... 악기를 보고 악동들이 제일 신났습니다.  



이 넘들 악단에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방구똥구 악단! 악당들이 악단으로 돌변했습니다.  

성탄전야축하음악회에 이 넘들 꼭 출연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1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