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연구

[특강: 현대 신학과 교회 01] 현대 신학의 이해 1 - 전통적 유신론의 종말

작성자
최형묵
작성일
2013-06-06 19:31
조회
1147
천안살림교회 2013년 수요 성서연구

현대 신학과 교회 / 매주 수요일 저녁 7:30

2013년 6월 5일 / 최형묵 목사



제1강 현대 신학의 이해 1 - 전통적 유신론의 종말



1.

리처드 도킨스는 그의 종교 비판에 대한 항간의 의문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심장한 답을 던지고 있다.

“왜 늘 종교에서 최악의 사례를 공격하고 최선의 사례는 무시하는가”, “당신은 틸리히나 본회퍼 같은 뛰어난 신학자들이 아니라 테드 헤거드, 제리 팔웰, 팻 로버트슨 같은 조잡하고, 어중이떠중이나 몰고 다니는 위험분자들을 다룬다.”

이런 물음에 대해 그는 이렇게 답하고 있다. “그런 세심하고 미묘한 종교가 주류라면 세계는 확실히 더 나은 곳이 되었을 것이고 나는 다른 책을 썼을 것이다. 우울한 사실은 이런 유형의 절제되고 온건하고 개혁적인 종교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소수파라는 것이다.”(Richard Dawkins, 『만들어진 신』, 579쪽).


2.

“교리에 관한 가장 올바르고도 유일한 방법은 옛 성도들에게 한번 전달된 신앙을 새롭고도 지적인 현대어로 똑똑하게 밝혀 주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다. ... 내 생각에는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새로운 형식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학의 범주들 - 신, 초자연적인 것, 종교 자체에 관한 것 - 을 먼저 녹여버려야 할 것이다.”(J.A.T. 로빈슨, 『신에게 솔직히』, 9쪽).


3.


1) 폴 틸리히(Paul Tillich): 궁극적 관심을 통해 도달하는 존재의 근거로서 신


“모든 존재의 이 무궁무진한 깊이와 근거에 대한 이름이 곧 신입니다. 신이란 말은 바로 그 깊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2)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 비신화화와 실존론적 이해


3)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비종교적 해석과 ‘타자를 위한 존재’로서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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