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13-05-12 21:13
조회
1022
어버이 주일 오후...
한 어버이을 모신 형제자매들... 모두가 천국의 아이들이 된 날이었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 이제 매주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에서는 고기를 굽고, 한편에서는 야채와 식사를 준비하고...
어인 일로 하늘을 떠받치는 임무를 맡으셨는지?
그 덕분에 하늘 아래 평화가...
감사의 기도...
천국의 잔치상이 펼쳐지고...
지윤이
지희... 천안살림 마스코트 경합중!
평화로운 담소
하늘로부터 내리는 땅의 평화!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수는 없습니다.
꽃잎 소녀...
이쁜 누나 앞에서 조국이는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이래뵈도 싸나이라구요!
개구리 한 마리
발로 차도 꼼짝 않는 개구리
앗, 이 녀석 뭐하는 걸까요?
햐! 됐다. 포맷 완료. 수민아, 그렇게 자주 포맷 하면 추억이 다 지워진단다!^^
머리에 힘 주시고, 뭘 그리 다정히 말씀하시는지?
하늘 위로 올라간 아이들
어디나 신나는 놀이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으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두가 천국의 아이들처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최형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5-19 21:18)
첨부파일 : 2013051200.jpg
전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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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2013-05-12 22:53천국같은 곳에 초대해 주신 홍윤표 선생님, 김희자 선생님, 맞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남신노, 여신회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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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2013-05-14 11:43작년에 함께 못했던 아쉬움 충분히 보상 받았습니다. 배불리 먹고도 무농약 상추 집에까지 싸와 두분 수고 생각하며 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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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2013-05-14 20:33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함께하지 못 해서 아쉽기만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