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 - 고린도전서 2:9~12[황의명 목사 / 유튜브]

작성자
살림교회
작성일
2024-06-16 17:13
조회
575
2024년 6월 16일(일) 오전 11:00 천안살림교회
제목: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
본문: 고린도전서 2:9~12
황의명 목사(캄보디아 선교사)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9-12)

여러분 캄보디아에서 전도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는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았었기 때문에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노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어의 절기, 행사를 뜻하는 본이라는 단어와 합성해서 자신들 발음으로 본노아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 캄보디아에 갔을 때 지방에 가서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어주는데 처음에 크리스마스를 설명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불교는 불상이 있고, 보이는 우상들이 많아서 설명이 쉬운데 하나님은 보여줄 수 없으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셨던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기독교는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 자체로도 보이지 않아서 형상이 없어서 설명이 힘든데 삼위일체를 설명해야 합니다. 거기에 예수님은 또 부활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정말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그냥 한국에서는 믿던 안믿던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봤고, 내용은 좀 알고 있잖아요, 어떤분들은 교회도 안다니고, 신앙도 없으면서 신학자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데 캄보디아 사람들은 특히 시골분들은 기독교에 대해서 정말 백지입니다. 그래서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렇게 힘들게 하셨을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형상이라도 만들게 해주시지 그것도 허락하지 않으셔서 보여줄수도 없어요, 게다가 삼위일체니, 부활이니 설명하기 어렵고 믿기 어려운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진심으로 믿는 다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힘들까요?

여러분 고린도전서 2장 9절 말씀을 다시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린도전서 2:9)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것들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아무도 모르기를 원하셨던 것일까요?

아니요, 오늘 9절에서 이야기하잖아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셨다고요. 그건 무슨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로 하나님을 믿게 하시거나 무조건 따르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해서 하나님께 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알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가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를 억압하거나 강제로 이끌어가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들 그래서 하나님을 스스로 찾는 자들을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을 쉽게 볼 수 없게 하셨다는 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지만 그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 프놈펜 교회에 다다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도 말씀드렸는데요, 그 자매의 부모님은 독실한 불교신자입니다. 때마다 절에 가시고, 때로는 스님을 모셔다가 강론도 들으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불교 문화속에서 자랐겠습니까?

처음 저희 센터에 왔을 때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 기독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매였습니다. 그런데요, 그 자매가 참 열정이 있어요, 알고 싶어해요.
하나님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알려고 노력해요. 김경희 선교사와 성경공부를 하는데 질문이 많고 김경희 선교사가 어떤 것을 하면 그것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따라해요.
이 자매가 프놈펜 센터교회 회계라서요 헌금 계수를 합니다.그런데 저희 가정이 십일조를 하는 것을 본 거에요. 몇주 지켜보더니 김경희 선교사에게 십일조가 뭐냐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설명해줬답니다.
그랬더니요, 그 다음주부터 십일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찾고 알아가려고 하니까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세요.
이 자매가 지금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를 입학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시골 교회 한 군데를 맡아서 인도하고 있고요, 저희 센터교회 예배때 매주 예배 사회를 맡아서 예배인도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교를 하고 나면 같이 말씀을 붙들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매주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요.
때로는 너무 간절히 오래 기도해서 좀 힘들기도 할 정도에요.

여러분 어떻게 불교집안에서 자라서 하나님에 대해 전혀 모르게 20여년을 살아온 이 자매가 이렇게 은혜가 충만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자 간절히 찾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신 것입니다. 사실 그 자매가 열심히 했지만 대단한 것을 한 것은 아니에요. 성경 100독을 한 것도 아니고, 40일 금식을 한 것이 아니에요.
그저 하나님을 알고자 했고, 하나님을 믿고자 간절했던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을 스스로 나타내신거에요.
사실 저희가 해준것도 별로 없어요. 그저 예배를 함께 드리고, 말씀을 전하고, 일대일 성경공부를 진행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매의 모습을 이쁘게 보시고 어느 순간 그 자매가 하나님을 알도록, 믿도록 해주신거에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찾기 위해, 알기 위해 뭐 대단한 것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의 그 마음이 진심이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을 통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스스로를 드러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여러분도 사실 하나님을 믿기 위해 뭐 대단한 것을 하신 것이 아니잖아요. 그저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나오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순간 우리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믿게된 거잖아요.

삼위일체나 부활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믿을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숨겨져 있는 듯 하지만 찾으면 찾을 수 있는, 우리가 구하면 얻을 수 있는 바로 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찾는 자들을 위해 잠시 잠깐 숨겨놓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뭐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으면 됩니다. 그러면요, 하나님께서 움직이게 해주십니다.

여러분 영상을 보면 뭐 많은 것을 했잖아요. 그런데 저 일들이요, 사실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뒤돌아보면요, 저는 그저 시작했을 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셨습니다.
제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하니까요.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그것이 솔직한 저의 고백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딛고 있는 그 곳이 바로 선교지입니다. 캄보디아만, 저 외국만 선교지가 아니라 여러분이 딛고 있는 그 곳이 바로 선교지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이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터에서, 가정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여러분이 딛고 있는 곳에서 복음을 전한다면, 믿음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아간다면 그곳이 바로 선교지요, 여러분은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멈추지 마십시오. 그저 한걸음 여러분이 딛은 곳에서 믿음으로 옮겨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움직이게 하시고 그 일들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2장 10절 11절을 다시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0-11)

여러분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영 외에 알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마음 깊은 곳까지 아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만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아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에 대해 알아야 하고 성령님의 뜻에 순종해야 제대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아시고,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이 세상 가운데 이루어가십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고 이루어가시는 역사가 바로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셔서 이렇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캄보디아는 불교국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교를 믿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교회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었을까요? 현재, 프놈펜센터교회는 20여명이 예배드리고 있구요, 7개의 지방교회에서 적게는 30명 많게는 80명 그러니까 매주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불교국가에서 어떻게 그렇게 예배드릴 수 있을까요?

바로 성령님께서 다양한 모습과 방법으로 인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가족을 통해, 때로는 친구를 통해, 때로는 저와 같은 선교사를 통해, 때로는 어떠한 상황의 이끌림을 통해 그들이 이렇게 교회 나올 수 있었고,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교사는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도록 성령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선교지에서 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처음 선교지에 갔는데요, 너무나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라고 경계하기도 하고, 때로는 등쳐먹으려고 눈을 부라리고 기회를 노리기도 합니다.
처음 캄보디아에 가서 이주만에 날치기를 당했는데요,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등치도 있고, 운동도 해서 절대로 날치기를 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가방을 나에게 달라고 내가 매겠다고 당신은 허약해서 안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요, 오히려 아내는 두 번이나 날치기를 당할뻔했는데 가방을 꼭 붙들고 견뎌냈는데 저는 방심하다가 그만 단 한번에 가방을 날치기 당해서 한국에서 사간 저와 아내의 핸드폰과 또 지갑 모두를 날치기 당해버렸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뒤에서 와서 가방을 채가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날치기를 당했는데 잊어버린것에 대한 걱정보다 그렇게 큰소리 쳐놓고 아내는 날치기를 버텨냈는데 저는 이렇게 허무하게 당해서 아내볼 면목이 없어서 창피했습니다.
그런데요, 집에 급하게 와서 인터넷으로 은행에 연결해서 모든 카드를 정지하고 혹시라도 핸드폰을 찾을 수 있을까 위치추적을 하고 정신없이 한 시간쯤을 지났는데 은성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들어가보니까 은성이가 그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자기도 많이 놀라서 엉엉울면서 기도하고 있는거에요.
자기도 많이 놀랐고, 엄마 아빠가 어쩔줄 몰라하니까 걱정이 되었던 거에요.

그런데요, 가방을 잃어버린 것 보다 아이가 많이 놀랐을 생각을 하니까 더 자책이 되는거에요. 조금만 더 조심할걸, 더 긴장할거 왜 그렇게 조심성이 없어서 이런일을 만들었을까 스스로 얼마나 원망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올해 초에는 또 어머님이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그런데 선교팀이 잇달아 캄보디아에 들어오고, 제가 그것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한국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되었습니다.
작은어머님께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언제 들어오냐고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교지에 일들이 있어서 들어가기 힘들겠다고 답문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요, 저희 작은 어머님께서 답문을 보내셨습니다.
‘황선교사 여기는 다른 가족들이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사명 잘 감당하세요.’
그 답장을 보고 마음 편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또 우리 안성제일장로교회 성도님들이 장례식장을 찾아주시고 하셔서 가족들도 비록 제가 없었지만 많이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선교사가 힘들지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일이 성령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은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기 위해 수많은 역사와 은혜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제 또한 여러분을 그 도구로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그 부르심 앞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쉼..

여러분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같이 고린도전서 2장 12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라고 오늘 말씀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사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한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삶이 어려운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좌절하고 남과 비교해서 스스로가 부족해 보이고, 늘 걱정되고 두려운 것입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면 우리는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내어주셔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그 뜻은 신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한 사람, 한사람을 위해 그 분의 목숨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가치가 바로 하나님의 목숨값과 같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여러분 시편 8편 3절-4절을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8:3-4)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저 하늘과 별들과 달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세상을 창조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그러니까 누군가 여러분을 무시하면 이렇게 말씀하세요!
“나 무시하지마!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이 세상을 만드셨어! 내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야!”

우리가 스스로 귀한 사람임을 깨닫고 소중하게 여긴다면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더 행복하고, 더 편하고, 더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모든 일들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캄보디아의 영혼들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여러분이 소중하다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까지 내어주셨다고, 그렇게 여러분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늘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들이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정말 소중한 사람임을, 그리고, 하나님이 정말로 여러분을 귀하게 사랑한다는 것을요.

여러분 지금은 성령강림절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여러분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여러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셨는지 깨닫고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되새기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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